군포시, 수해입은 자매도시 예천-청양 구호물품 전달

휴지, 물티슈, 햇반 등 생필품 2.5톤 분량...군포 기업 농심도 기부에 힘 보태 하은호 시장 "빠른 복구 기원"

2023-07-21     송은경 기자

군포시는 지난 19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 경북 예천군, 충남 청양군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시는 피해 도시의 현황을 파악한 후 가장 필요한 물품을 확인하여 신속히 생필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더불어 군포시에 있는 ㈜농심도 수해를 입은 자매도시 두 곳에 도움을 주고자 350만 원 상당의 컵라면을 제공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축제 등으로 서로 왕래하던 자매도시가 수해를 입어 마음이 아프다. 지난 해 우리 시도 큰 수해를 겪었기에 그 아픔을 통감하고 있다. 빠른 복구를 기원드리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의 한 관계자는 “자매도시와 연락을 주고 받으며 향후 복구인력 지원 등 필요한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