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가공무원 여름 상여금 9.0% 늘어난 약 574만 원 지급

- 기시다 총리, 560만 엔(약 5,103만 원) 일부 자진 반납

2023-06-30     김지영 기자

일본 국가공무원에게 30일 여름 상여금(기말근면수당)이 지급됐다.

일반직 국가공무원(관리직을 제외한 행정직 직원, 평균 33.8세)의 평균 지급액은 약 63만 7300엔(약 581만 원)으로 전년여름보다 약 5만 2500엔(약 9·0%) 증가했다. 증가는 3년 만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이날 보도했다.

지난해 인사원 권고에 따라 근면수당 지급 월수가 0.05개월 인상 등으로 증가했다.

특별직에서는 총리와 대법원장이 약 560만 엔(약 5,103만 원)이며, 중의원과 참의원 의장이 약 519만 엔(약 4,729만 원), 각료(장관)가 약 409만 엔(약 3,727만 원)이었다.

총리와 각료들은 행재정(行財政) 개혁을 위해 각각 30%와 20%를 자진 반납하기로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