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기업유치부터 사후 관리까지 논스톱으로

최근 4개 기업 1,611억 원 투자협약 맺어, 투자유치 시스템 구축해 기업·공공기관 유치 박차

2023-06-20     차승철 기자
창원시는

창원특례시가 기업 투자유치 활동이 조금씩 결실을 맺어가고 있는 가운데 투자협약에 대한 사전 검증과 사후관리도 더욱 중점적으로 챙겨나가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나흘 만에 4개 기업과 1,611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른 신규고용은 200명 가까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올해 들어 시는 기업 유치에 많은 공을 들여왔다. 부지가 필요한 기업에게 유휴부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투자유치 시스템 구축을 지난달 완료했다. 또한 개별 기업 방문은 물론, 지난 3월에는 시의 기업투자 유치 의지를 표명한 서한문을 투자유치 홍보물과 함께 관내·외 기업 200여 개사에 발송했다.

시는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과 함께 투자협약에 대한 사전 검증과 협약 후 추진 상황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유치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투자협약 이후 실질적인 투자가 이어지고 있는지 여부 등 전반적인 상황을 모니터링을 통해 점검하고, 계약·협약서에 대한 사전 법률심사도 철저히 해 나가기로 했다.

홍남표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우리 시에 투자를 결정해준 기업에 감사드린다”면서 “협약에 따른 투자가 실질적으로 이행되고 계획했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