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도지사, “아산! 대한민국에서 떠오르는 태양의 도시”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를 생산하는 제2의 수도권 만들겠다” ”우리나라 미래 첨단 산업을 이끌어갈 도시로 확신한다” “큰 그림을 그리고 하나하나 채워 나아가겠다”

2023-06-02     양승용 기자
김태흠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베이밸리 메가시티 사업을 통해 아산만 일대를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를 생산하는 제2의 수도권으로 만들어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지사는 2일 민선8기 2년차 시군 방문 아홉 번째 일정으로 아산을 방문한 가운데 언론인 간담회를 통해 “아산은 충남의 중추가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떠오르는 태양의 도시”라며 “우리나라 미래 첨단 산업을 이끌어가는 도시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흠

이어 민선8기 핵심 과제인 베이밸리 메가시티를 꺼내들며 “미래 최첨단 산업은 아산만 일대에서 이끌어 나아가고 아산만을 중심으로 한 충남과 경기는 대한민국 제2의 수도권이 되며, 미래 먹거리를 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큰 그림을 그리고 하나하나 채워 나아가겠다”며 “올가을 경기도와의 논의를 통해 세부 사업을 1차적으로 선정·공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태흠

베이밸리 메가시티는 천안·아산·당진·서산 등 충남 북부권과 경기 남부권을 아우르는 아산만 일대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수소경제 등 대한민국 4차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메가시티로 육성한다는 민선8기 핵심 과제다.

김 지사는 또 국립경찰병원 분원 설립 추진과 관련해 “병원을 아산에 설치하는 것은 이미 확정됐고, 현재는 규모 등을 정리하는 과정”이라며 본격적인 논의가 진행될 때 도의 입장에서 과제들을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아산항 개발과 관련해서는 “준설 비용이 많이 소요돼 중앙정부를 어떻게 설득할 것인지가 관건”이라며 “아산시 용역 결과를 보고, 도가 도울 부분이 있으면 돕겠다”고 전했다. 또 문화예술도시 추진에 대해서는 “문화예술로 도시 품격을 높이고, 이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방향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지원할 부분이 있으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