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티슈진, 'TG-C' 무릎에서 척추까지 적응증 확대
세계 최대 척추학회인 NASS(North American Spine Society) 공동후원사로 참여
코오롱티슈진이 4월 21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척추학회인 북미척추학회(NASS, North American Spine Society)에 공동 후원사로 참여해 척추 질환에 대한 TG-C의 전임상(Preclinical)결과를 발표했다. 코오롱티슈진은 앞으로 기존의 무릎과 고관절 분야를 넘어 척추까지 순차적으로 적응증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코오롱티슈진은 지난 2021년초부터 전임상단계를 진행하면서 개념검증(PoC, Proof of Concept) 및 유효성 확인 실험 등을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진행해 척추 질환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 데이터를 확보했다. 2년여의 기간동안 축적한 전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척추질환의 잠재적 치료제로서 TG-C(TG-C as a Potential Treatment for Degenerative Disc Disease)’라는 주제로 동물 실험을 통해 확인된 TG-C의 척추 질환에 대한 구조적 향상과 통증 감소 데이터를 발표했다.
코오롱티슈진 한성수 대표는 “세계적인 척추학회인 NASS에 참여해 그간 코오롱티슈진의 적응증 확대 노력을 알릴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TG-C의 척추 적응증 확대는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美 FDA의 임상진행을 위한 승인절차인 IND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 미국 내에서 진행중인 무릎관절 대상 임상3상과는 다른 작용기전(MoA, Mode of Action)으로 FDA의 임상승인을 받아 다양한 관절 부위에서 TG-C의 세포유전자 치료제로서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본 총회격인 정기총회(Annual Meeting)는 2023년 10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북미척추학회(NASS)는 1984년 설립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척추 학회로서, 전세계 8,00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워싱턴 D.C에 본부를 둔 척추 질환 치료 분야 과학자와 의료 전문가로 구성된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기구다. 매년 진행되는 척추학회 총회는 전 세계의 관련 임상연구 전문가 및 의료 전문의 등이 참여한다. 이번 학회에는 세계 최대 의료 장비 및 서비스 전문 다국적 기업인 메드트로닉(Medtronic)社가 대표 후원사(Principal Sponsor)로 참여했고 코오롱티슈진은 공동후원사(Major Sponsor) 자격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