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옥외광고물 표시규정 위치기반 열람서비스’ 시행

오는 6월부터 광고물 표시규정 등 온라인으로 간편 검색 법규 미숙지로 인한 불법광고물 발생 예방 등 효과 기대

2023-03-23     이정애 기자
연수구청

연수구는 오는 6월부터 원하는 주소지의 옥외광고물 표시규정을 지도상에서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는 ‘옥외광고물 표시규정 위치기반 열람서비스’를 인천 최초로 시행한다.

구 내에 특정구역 지정 및 경관상세계획 고시 등 권역별로 옥외광고물 표시규정과 규제사항 등이 각각 상이해 일반 주민뿐 아니라, 옥외광고사업자도 정확한 파악이 어렵다. 광고주 및 옥외광고사업자의 혼선 및 착오에 의한 불법광고물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구에서는 해당 주소지 검색으로 옥외광고물 표시규정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구 전 지역에 대한 주소지별 옥외광고물 표시규정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완료했으며, 3월부터 시스템 개발 구축 및 테스트 등을 거쳐 오는 6월부터 ‘연수구 생활편리지도(백문이불여일지도)’ 신규 콘텐츠로 탑재해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법규 미숙지로 인한 의도치 않은 불법 옥외광고물 설치 사례가 상당부분 감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6월 내에 만족도 높은 서비스가 주민들께 제공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