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론면, 독립만세운동 제104주년 추념식 개최
2023-03-21 김종선 기자
'제104주년 부론면 독립만세운동 추념식'이 오는 27일 오후 2시 원주시 부론면 행정복지센터 내 독립만세 기념비 앞에서 개최된다.
이번 추념식은 2019년 100주년 기념행사 후 코로나19로 인해 개최되지 못하다가 4년 만에 개최되는 것이다.
1919년 3월 1일 기미독립만세 운동 시 부론면 노림리와 법천리 그리고 손곡리를 시작으로 한 부론면민들의 자주독립 투쟁과 의지 표출은 항일독립만세운동이 원주권 전역으로 확산되는 커다란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선조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부론면 독립만세운동 유족회에서는 2008년 기념비를 세우고 2010년부터 추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이번 104주년 행사에는 유족회원, 관내기관, 단체, 학생,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추념식은 부론면민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되새기고, 애국지사 및 유족들의 명예 선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