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자유문화제, 제2회 포항·경주 포항 영일대장미원 앞

국민혁명위원회, 2023 자유문화제 전국투어 제25회

2023-03-20     최민수 기자

국민혁명위원회는 3월 18일 토요일 오후 2시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의성종합운동장에서 경상도 1차 제25회 포항·경주 자유문화제를 개최했다.

진행을 맡은 손상윤 뉴스타운 회장은 "많은 사람들이 21세기에 전쟁이 어디 있냐고 하지만 작년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 우리는 대통령부터 국민들까지 결사항전의 자세만 있으면 자유우방과 미국이 도와 나라를 지킬 수 있다는 교훈을 보았다. 지금 실시하고 있는 한미연합 군사 합동훈련은 기존의 관리 방어훈련이 아니라 유사시 북한의 남침 징후가 보일 때 선제 타격하는 강력한 훈련이다.  우리는 여기에 대비해야 하며 올해 자유 대한민국의 운명이 달려있기에 1월 제주부터 시작해 전국을 돌며 계몽을 하고 있다. 지금 윤석열 정부가 간첩을 잡고 있다. 체제전복을 계획하는 전국 촛불집회에 맞서 우리는 법과 원칙에 따라 간첩을 소탕하고 반역자를 청산하도록 애국 국민들이 함께 지지해주고 성원해주고 싸워달라"고 호소했다. 

황병찬 뉴스타운 고문, 포항자유연합 김비룡 목사, 건강한가정지킴이 대표 신성한 목사, 국민혁명위원회 석경환 단장, 새한국경북 이두우 본부장 등의 연설과 함께 경기 자유문화제부터 함께하고 있는 댄스팀 세미나, 자유문경북의성애국연대 회장 가수 이용덕, 가수 김수연, 가수 권지민, 경기민요 전수자 백희순 외 지역 공연 예술인들의 무대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