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 남부시장 화재 대응 훈련 실시
2023-03-14 김종선 기자
원주소방서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전통시장 대형화재 대응을 위해 남부시장을 대상으로 화재 대응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통시장 관계자의 신속한 초기 재난 대응을 위한 자율 소방 안전관리 체계 확립과 진압대원의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지난 2019년 1월 원주 중앙시장 화재 때 108개 점포 및 창고가 피해를 입었다. 현재도 방문하면 그을린 점포들의 피해를 고스란히 확인할 수 있다.
소방서는 이날 시장 내 소방용수설비, 송수구 위치 확인, 소방 차량 진입로 및 차량 부서 위치 진입 동선 파악, 화재 발생 시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대책 파악, 소방 활동 취약 요인 파악 등을 중점으로 점검했다.
박순걸 원주소방서장은 “전통시장 훈련을 통해 관계자의 안전의식 함양과 현장 대응능력 강화·소방서와 상호 협력체계 확립을 통해 인명,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