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어르신 병원동행’ 영종지역까지 확대

병원동행사업에 참여할 자원봉사자 ‘병원동행매니저’ 모집

2023-03-10     이정애 기자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올해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병원동행사업’을 영종지역까지 확대해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올해 서비스 지역 확대로 더 많은 어르신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 지역 어르신을 공경하는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자원봉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병원동행사업’은 관내 만 65세 이상 기초노령연금 수급 대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병원 진료 시 자원봉사자가 병원 이동은 물론, 키오스크를 활용한 진료 접수와 수납, 귀가까지 돕는 서비스다. 지난해 중구 원도심을 대상으로 사업을 처음 도입했고, 올해는 영종지역까지 서비스 시행 범위를 확대했다. 이 서비스는 평일에 이용할 수 있으며,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중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병원 이용 10일 전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중구자원봉사센터는 병원동행사업에 참여할 자원봉사자 ‘병원동행매니저’를 모집한다. ‘병원동행매니저’에게는 자차 이용 시 2만 원, 택시 이용 시 실비를 지원한다. 단, 영종지역의 경우 지리적 여건을 고려해 자차 이용 시 1만 원을 추가로 지급(정액 3만 원, 통행료 별도)할 방침이다. 활동 종료 후에는 자원봉사활동 시간 인증과 소정의 상품권도 제공한다.

매니저로 활동하고자 하는 봉사자는 중구자원봉사센터(본센터 032-777-1365, 영종분소 032-747-1365)로 전화 문의하면, 구체적인 활동에 대한 안내와 함께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올해 서비스 지역 확대로 더 많은 어르신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 지역 어르신을 공경하는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자원봉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