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아통합어린이집협의회, '경기지부 원장 신년회 및 워크숍' 개최

전수경 경기지부 회장 "유보통합의 일원화 정책으로 장애보육의 방향성과 대안 함께 고민" 문월순 경기지부 사무국장 "장애와 비장애가 조화롭게 더불어 살아갈수 있도록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

2023-01-12     송은경 기자

전국장애아통합어린이집협의회는 장애영유아를 비장애와 함께 통합하는 어린이집의 협의체로 장애아도 비장애와 똑같이 차별없는 의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정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전국장애통합어린이집협의회 경기지부는 지난 11일 경기 용인 드림파크 원수원에서 경기지부 원장 신년회 및 워크숍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했다.

행사 진행은 문월순 경기지부 사무국장 사회로 △개회선언 △경기도장애통합어린이집 지역대표 임명장 수여 △조선경(고문) 유보일원화 정책으로 인한 장애아보육의 방향성과 대안찾기 △경기도 보육정책팀장(박재철)과의 경기도 장애보육정책뱡향 질의응답 △조별토론 워크숍(가족치료와 장애통합반교사와의 협력적 지원여부와 노력 △조별토론 주제를 발표하고 함께 정보공유하는 시간 △다함께 포토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오전에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일원화 정책에 따른 장애보육의 방향과 대안을 함께 고민해보자는 취지로 이루어진 신년회 겸 워크숍은 지자체에서 장애보육의 역할을 담당하는 원장들을 대표해 지역대표 임명장 수여(1지부장 김종연, 3지부장 손옥진), 조선경 전국장애통합협의회 고문의 장애보육의 방향성 교육 강의로 진행했다.

오후에는 박재철 경기도 보육정책과 팀장과의 소통의 시간으로 약 110명의 원장님들과 열열한 토론과 질의 응답으로 후끈 달아오른 시간을 가졌다.

또 각 지자체별로 장애아 보육현장의 시설차이 및 지원현황을 알아보고 장애영유아들이 비장애와 차별없이 교육받을수 있는 권리에 대해 원장의 역할과 지자체, 경기도의 역할에 대해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갖었다.

전수경(수지 시립어린이집 원장) 경기지부 회장은 “장애보육을 하는 원장님들이 있어 너무 감사하다, 장애·비장애를 넘어 모든 영유아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힘들게 걸어온 그길을 존중한다“는 인사말로 110여 명의 참가원장들의 마음을 품었다. 유보통합의 일원화 정책으로 장애보육의 방향성과 대안을 함께 고민해보자 이 자리를 개최했다며 모든 회원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문월순(오산 시립나리 원장) 경기지부 사무국장은 "장애영유아를 돌보며 때론 힘들고 버거울때도 있지만 함께하는 동료원장님들이 있어 잘 견딜수 있다며 장애와 비장애가 조화롭게 더불어 살아갈수 있도록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지치지 말고 끝까지 동행해가자"는 말로 사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