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사랑의 이해’ 오동민, 훈훈한 촬영 비하인드 ‘입덕 유발’

2023-01-11     고득용 기자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 오동민의 장난기 가득한 매력이 포착됐다.

11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사랑의 이해’에서 KCU은행 영포점 대리 양석현 역으로 출연 중인 오동민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동민은 사원증을 손에 들고 훈훈한 미소를 짓는가하면, 촬영 전 진지하게 대본을 체크하는 꼼꼼한 면모가 이목을 끈다. 또 쉬는 시간에는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해맑은 장난기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환하게 밝혔다는 후문이다.

오동민은 극중 사랑과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는 양석현으로 분하여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 특히 오래된 애인과 경제력의 차이로 헤어진 후 형편이 비슷한 새로운 사람과 결혼을 약속하면서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그려나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현실 연기 강자 오동민표 양석현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사랑의 이해’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