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놀루션, 액체생검 검사용 세포유리 DNA추출 키트 개발 완료

액체생검 시장 진출을 통한 경쟁력 강화

2022-12-06     송유민 기자

제놀루션(대표이사 김기옥)이 액체생검 검사용 세포유리DNA추출 키트 개발 완료로 추출분야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

제놀루션은 개발완료한 액체생검 검사용 시약인 세포유리 DNA(cell-free DNA, cfDNA) 추출키트의 국내 식약처 등록을 완료했다고 6일 전했다.

제놀루션이 이번에 개발완료한 세포유리 DNA 추출키트는 혈액이나 소변 내 존재하는 극소량의 세포유리 DNA를 고순도 및 높은 효율로 확보할 수 있는 추출 시약이다. 세포유리 DNA는 세포핵안에 존재하지 않고 혈액이나 소변에 떠돌아다니는 DNA의 조각으로 액체생검(Liquid biopsy)시장의 핵심 기술력으로 불린다.

최근 암환자의 조기진단, 예후 예측, 동반진단 분야에서 조직생검(Tissue biopsy)에 비해 비침습적으로 쉽게 진단 검사에 적용할 수 있어 액체생검 분야가 크게 주목받고 있으며 주된 분석 물질로 세포유리 DNA가 사용되고 있다.

제놀루션은 이번 세포유리 DNA 추출 시약 등록을 통해 최근 출시한 NX-Duo 장비에 적용함에 따라 액체생검 시장에서 장비와 시약을 동시에 판매할 수 있는 cfDNA 추출플랫폼 보유로 경쟁력을 갖추게 되면서 매출 증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세포유리 DNA 추출시약 등록은 액체생검을 포함한 세포유리 DNA를 사용하는 다양한 연구 및 진단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액체생검 시장규모가 2020년 1.4조원에서 2027년 4.6조원으로 예상될 만큼 연평균 성장률이 20.2%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어 현재 개발중인 엑소좀 자동화 플랫폼도 빠른 시일내에 출시하여 명실공히 액체생검 전문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