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겨울철 제설 대책 수립...결빙 사고 예방 및 시민 불편 최소화
제설제 비축 및 제설장비 확보
2022-12-05 김병철 기자
경기 화성시가 겨울철 제설 대책을 수립하고 결빙 사고 예방 및 시민 불편 최소화에 나섰다.
시는 우선 단계별 비상근무계획을 도입, 본청 도로관리과와 동부·동탄출장소, 읍·면·동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비상상황 발효 시에는 공무원 46명을 포함 총 86명의 인력과 제설차량 107대, 굴삭기 24대 등을 투입할 방침이다.
특히 주요 결빙 취약구간에는 원격제어가 가능한 자동염수분사장치 34개소를 운영해 눈길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또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제설장비와 자동염수분사장치, 제설제 비축량 등을 점검하고 친환경 제설제 9,810톤, 염화칼슘 3,709톤을 확보했다.
여기에 약 1억 원을 투입해 매송면 천천리에 적사장을 추가로 조성, 제설작업 준비 시간을 단축하고 장비 및 자재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강기철 도로관리과장은 “폭설과 같은 비상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사고 없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도로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내 집 앞 눈 치우기로 안전사고 예방에 동참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