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가요와 국악이 만났다 ‘Recovery 춘천: 놀我’YOU 콘서트‘ 개최

2022-11-18     김종선 기자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연호)은 오는 30일(수) 오후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Recovery 춘천: 놀我YOU(놀아유) 콘서트'를 개최한다.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Recovery 춘천’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시민들의 지친 마음과 일상이 ‘회복’하길 바라는 의도로 기획됐다. 공연명 ‘놀아유’의 의미처럼 아티스트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여 일상에서의 정신적 피로를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본 공연에는 JTBC의 국악경연 프로그램 ‘풍류대장’ TOP3을 차지했던 국악 밴드 억스(AUX)를 포함해 춘천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 직시, 일곱시반 등 춘천지역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며 총 3부 공연으로 진행된다.

 1부(놀)에서는 춘천 아티스트들의 연합공연으로 최상은(직시), 김재헌(일곱시반), 송수민(직시), 윤지훈(훈남스), 백대운(호반윈드오케스트라)등 춘천의 젊고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의 연합 밴드로 ’힙’한 젊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2부(我/아)는 전통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가야금, 판소리, 춤, 풍물 명인들의 무대로 국가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전수자인 ‘이 영‘의 가야금 연주에 이현주(백석예술대학 교수)의 춤이 더해진다. 또한 판소리에는 임현빈(남원시립국악단 악장), 춤에는 백형민(2018 평창문화올림픽 공연예술감독), 신혜영(춘천교육대학교 교수)의 거문고산조가 어우러지며, 풍물에서는 배관호(달성다사농악보존회 이사장)의 금회북춤이 추어진다. 전통의 진중함과 장인들의 관록이 느껴지는 무대가 펼쳐진다.

 3부(YOU)는 전통을 자신만의 색으로 해석한 감각적인 퓨전국악 밴드 억스(AUX)의 무대이다. 밴드 억스는 JTBC '풍류대장'에서 최종 결승에 진출한 팀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흥겹게 즐길 수 있는 퓨전음악을 선보인다. 놀아유 콘서트에선 억스(AUX)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풍년가, 사랑가 등 흥겹고 다채로운 공연으로 관객과 함께한다.

 이 공연은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cccf.or.kr)에서 예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전석 10,000원이며, 만65세이상, 국가유공자, 장애인, 예술인, 단체, 청소년에게는 할인이 적용된다. 자세한 정보 문의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033-259-5837)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