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계룡·탄천새마을회, 김장나눔 봉사활동 전개

새마을회 부녀회원 등 70여 명 참여, 김장김치 2400여 포기 담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

2022-11-17     한상현 기자

공주시 계룡면새마을회와 탄천면새마을회가 지난 16일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계룡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최인봉, 부녀회장 최윤자)와 부녀회원 등 30여 명은 계룡면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이날 준비한 김장김치 1500여 포기를 담가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등 1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 나눔에 사용한 배추와 무는 새마을회원들이 올여름부터 계룡면 유평리 유휴 농지에서 직접 재배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제이팜스 등 관내 기업도 이번 행사에 적극 후원하며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최인봉 새마을협의회장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이웃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 주신 계룡면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나눔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만중 계룡면장은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새마을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김장김치가 각 가정에 잘 전달되어 주민들이 훈훈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탄천면새마을회(협의회장 김지태, 부녀회장 전순희) 부녀회원 35명은 이날 정성스레 담근 김장김치 900포기를 관내 독거노인 등 25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전순희 부녀회장은 “겨울철 외롭고 힘든 나날을 보내실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정성껏 김장김치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양희진 탄천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탄천면새마을회에 감사드리며 소외계층의 어려움이 완화되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