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소방서, 겨울철 3대 전기제품 화재예방 주의 당부

3년간 겨울철 화재 건수 2019년 45건, 2020년 55건, 2021년 58건 발생 전기적요인이 33건, 부주의 13건, 원인미상 5건, 기계적요인 4건

2022-11-15     양승용 기자
3대

천안동남소방서가 평균기온이 점점 하강함에 따라 전기제품의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겨울철 3대 전기제품에 대해 화재예방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겨울철 화재 건수는 2019년 45건, 2020년 55건, 2021년 58건 발생했으며, 매년 증가 추세에 있다.

작년 겨울(2021년 11월~2022년 2월)에 발생한 화재 58건 중 주거시설은 15건(25.9%), 자동차화재 11건(19.0%), 기타건축물 10건(17.2%), 산업시설 7건(12.1%), 운수·자동차시설 5건(8.6%), 판매시설 4건(6.9%) 순으로 발생했다.

발생 원인을 보면 전기적요인이 33건(56.9%), 부주의 13건(22.4%), 원인미상 5건(8.6%), 기계적요인 4건(6.9%)으로 겨울철 화재의 상당수가 전기적 요인과 부주의에 치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소방서는 겨울철 사용이 증가하는 3대 전기제품(전기히터, 전기열선, 전기장판) 사용 주의를 당부했다.

주의사항으로는 ▲안전인증(KC마크)제품확인 ▲전열기구 사용 전 플러그 손상·전선 피복 벗겨짐 확인 ▲전기장판과 이불, 라텍스 함께 사용 시 온도상승 주의▲외출 시 전열기구 플러그 뽑기 ▲전기용품 주변 가연물 제거 및 소화기 비치 등이다.

조남순 예방안전과장은 “겨울철 3대 전기제품의 안전수칙을 잘 지켜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