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농업생명대학(원) 졸업식 및 농업인 대상 시상식
관내 농업인 대상 중장기 맞춤형 교육 통한 지역 농업경쟁력 강화 23회 이천시농업인 대상 수상자...쌀 분야 김동리(마장면)-원예·특작분야 신동철(부발읍)-박영학(중리동) 김경희 이천시장 “교육을 통해 배운 전문지식 활용하여 이천 농업발전 선도하고 지역의 리더로 활동하길"
2022학년도 이천농업생명대학(원) 졸업식이 11일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지난 3월 16일 입학식 이후 매주 1회 35주간의 학사 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88명이 졸업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특히 1년 동안 교육활동에 기여한 8명의 졸업생이 농촌진흥청장상(1명), 학장상(3명), 농업생명대학 총동문회장상(4명)을 받았으며 학업수행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12명에게는 우수상, 결석 없이 성실히 교육에 참여한 19명에게는 개근상이 수여됐다.
이천농업생명대학 학장인 김경희 이천시장은 “1년 간 교육을 통해 배운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이천 농업발전을 선도하고 지역의 리더로 활동하길 당부하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필요한 소양을 배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23회를 맞는 이천시 농업인 대상은 쌀, 원예·특작, 축산, 여성농업인, 과수 5개 분야로 이뤄져 있으며 금년 수상자는 쌀 분야 김동리씨(마장면), 원예·특작분야 신동철씨(부발읍), 박영학씨(중리동)로 총 3명이다.
평가결과를 살펴보면 김동리씨는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임금님표 이천쌀 대체품종 개발 현장연구에 힘써 이천쌀의 맛과 품질을 발전시켰고, 각종 농업교육 이수 및 자격증 취득으로 농업분야 역량개발에 노력했으며, 각종 SNS를 통한 홍보 및 유통으로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동철씨는 녹비재배, 미생물제 활용 등 시비관리로 고품질의 고구마 생산을 위한 토양관리에 힘쓰고 있으며, PLS규정을 준수하고 GAP인증, 농약잔류검사로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해 노력해 온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영학씨는 각종 농업인 단체의 대표직을 맡으며 고령화되는 화훼농업인들을 위한 지원사업 신청으로 농작업의 어려움을 극복했고, 지역행사 시 화훼관련 활동을 통한 홍보 및 소비촉진으로 화훼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천시농업인대상이 농업인으로서의 자긍심과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이천농업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