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횡성읍 읍상리, '색쌈지숲' 조성

2022-11-04     김종선 기자

횡성군은 도심 속 자투리 땅을 활용해 특색있는 녹지공간으로 조성하는 '녹색쌈지숲' 조성사업을 완료하였다.

녹색쌈지숲이 조성된 횡성읍 읍상리 198-2번지는 군유지로 면적 371㎡에 당초 느티나무 1주, 단풍나무 2주 및 기타 잡목들이 식재되어 있었으나, 식재 및 관리 주체가 없어 도시 경관을 저해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군은 도심 경관을 아름답게 변화시키고 녹지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하고자 2021년 균특회계(지방이양)사업으로 신청하여 이번 사업이 확정됐으며, 올해 4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9월 중순 착공, 10월 말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국도비를 포함하여 총 76백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다.

기존에 식재되어 있던 느티나무, 단풍 등의 교목 등은 최대한 활용하고, 칠자화, 이팝나무, 에메랄드그린 등 교목 44주와 철쭉, 조팝, 쥐똥나무 등 관목 560주, 맥문동, 노랑무늬사사, 무늬둥굴레 등 초화류 810주를 추가로 식재했다. 또한, 주요 동선에 목재 평상 및 앉음벽, 야외테이블과 벤치 등 휴게시설을 설치하여 활용성을 높이고, 블록가벽과 바닥조명 및 조경석 등의 시설물을 설치하여 아기자기하게 정돈된 공간으로 재조성했다.

쌈지숲의 효과적인 사후관리를 위해 주민들과 협력, 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병혁 산림녹지과장은 “생활권 주변에 있는 유휴토지를 아름다운 녹색공간으로 조성하여 지역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힐링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