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논현2동 주민자치회, ‘다있소 공구방’ 운영 개시

2022-10-28     이정애 기자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지역 주민에게 각종 생활 공구와 휠체어를 대여해 주는 ‘다있소 공구방’사업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송수철 회장은 “가정에서 개별 구매하기에 부담스러운 생활 공구를 주민들에게 대여함으로써 주민들의 생활 속 작은 불편을 해소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다있소 공구방’사업은 지난해 주민총회에서 주민 제안과 투표를 통해 결정된 사업 중 하나로, 사용 빈도는 낮지만 필요한 생활 공구를 대여해 주민 편의와 더불어 공유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취지로 추진됐다.

논현2동에 주소지를 두거나 사업장이 있는 19세 이상의 주민은 누구나 무료로 휠체어 등 16종의 생활 공구를 최대 3개까지 사흘간 대여할 수 있다.

이갑천 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시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