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1일 농부’ 체험행사 열려
주남습지 위크체험의 일환
2022-10-24 차승철 기자
창원특례시는 22일 창원시민들을 대상으로 ‘1일 농부’체험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창원시 주남환경학교(동읍 죽동리 소재)에서 운영 중인 '주남 습지위크체험' 프로그램이며, 시는 지난 9월 21일부터 10월 2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 신청을 받았는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9월 23일 조기 마감됐다.
프로그램은 주남저수지에서 논을 일구는 지역 농부 우봉희씨와 함께 토종쌀에 대해 배우며 벼를 직접 베어 탈곡까지 해보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직접 낫을 들어 벼를 수확해 지게에 지고 탈곡기로 옮기는 과정에서 어린 농부들의 이마에는 구슬땀이 제법 맺혔다.
이도명 주남저수지과장은 “앞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환경의식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