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시민을 위한 적극행정으로 ‘지방자치단체 공유재산 대상’ 수상

‘송전철탑·선하지 구분지상권 조사로 누락세원 발굴’ 주제로 대상 수상 김영태 재산관리팀장, 무단 사용된 시유지 찾아 손실보상 청구

2022-09-29     이상수 기자
좌측부터

포항시가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2 지방자치단체 공유재산 대상(大賞)’ 발표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포항시는 지난 27~28일 전국 243개 지자체 공유재산 담당 공무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소노벨 천안)에서 개최된 ‘2022 공유재산 대상(大賞) 선정 발표대회’에서 참여했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전국 지자체로부터 공유재산 분야 전국 활용사례를 접수한 후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총 11개의 우수사례를 선정했으며, 이번 워크숍에서는 최종 6개 지자체(서울 광진구, 경기도, 경기 가평군, 충남 아산시, 부산광역시, 포항시)의 발표가 진행됐다.

27~28일

이날 포항시 재정관리과 김영태 재산관리팀장은 ‘송전철탑·선하지 구분지상권 조사로 누락세원 발굴’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로 대상을 차지했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김영태 재산관리팀장은 시유지에 설치된 한전 소유 송전철탑 및 선하지가 수십년간 무단 사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 적극적인 실태조사를 통해 대부료와 변상금을 부과하고 손실보상도 청구했다.

시는 장기간 자료조사와 법률검토, 관계기관 협의 등 적극행정을 통해 신규 누락세원을 찾아 재정 확충에 기여한 점을 심사위원단들에게 높게 평가받았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앞으로도 공유재산 분야에 대한 적극 행정 및 지속적인 업무연찬을 통해 시민들의 재산인 공유재산 관리·활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