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간담회 개최
6월 말까지 총 924마리의 유해야생동물 포획 포획 활동 결과 공유,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열화상카메라, 포획관리시스템 도입 제시
2022-07-20 양승용 기자
아산시가 지난 19일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앞서 모집공고를 통해 32명의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구성하고 4월부터 운영에 들어가 6월 말까지 총 924마리의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하며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통한 안정적인 영농활동 여건 조성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의 포획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소통을 통해 한층 효율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간담회를 통해 포획 활동 시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의견과 건의 사항을 확인하고 이를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으며, 이날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열화상카메라와 포획관리시스템 도입 등 선진적 운영 체계 확립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시 관계자는 “피해 예방시설 지원과 피해경감제 지원, 피해방지단 운영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으나 완벽한 농작물 피해 예방에는 역부족한 실정”이라며 “농가에서도 자구책을 마련해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석붕 환경보전과장은 “봉사정신으로 밤낮없이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피해방지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하반기에도 농작물 피해 예방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한 활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