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한국 채색화의 흐름’ 유공자에게 감사패 전달

2022-07-12     정종원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은 11일 서울 전국경제인연합회관에서 지난달 중순 성황리에 종료된 ‘한국 채색화의 흐름’ 특별 기획전 유공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감사패는 특별 기획전 전반에 걸쳐 많은 도움을 줬던 손병두 삼성글로벌리서치 고문, 정경두 전 국방장관, 민병찬 국립중앙박물관장,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 조상인 서울경제신문 기자에게 전달됐다.

조규일 시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국립진주박물관 이전과 함께 국립현대미술관 진주관 유치계획 등 진주시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고대부터 근·현대까지 한국 채색화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특별 기획됐던 ‘한국 채색화의 흐름’ 전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간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과 국립진주박물관에서 개최됐다.

수도권이 아닌 지방의 전시회에서 쉽게 보지 못하는 진주 출신 박생광 작가의 작품 등 74점의 유명 작품이 전시돼 대규모 전시 등 문화 향유권을 제대로 누리지 못했던 남부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이 이어지며 7만 1000여 명의 관람객수를 기록하고 막을 내렸다.

진주시는 이번 기획전의 성공을 발판 삼아 차기 ‘한국 채색화의 흐름’ 기획전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