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이천시장 "대한민국 대표 첨단산업의 메카로 우뚝 서겠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경기도‧안성‧여주‧용인 등과 상생협력 방안 공동합의문 서명 상생 협력으로 첨단도시 도약 이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5일 경기 용인시 원삼면 일대에 조성되는 반도체 클러스터 간담회에 참석하여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 추진 및 상생협력 공동 합의문에 서명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이충우 여주시장, 이상일 용인시장, 김보라 안성시장,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박경일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 김성구 YIGIC 대표이사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및 경기도 반도체 지원방안 보고를 시작으로, 각 지역 현안, 애로·건의사항을 공유하고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추진과 상생협력 공동 합의문 서명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공동합의문에는 정부의 ‘K-반도체 벨트’ 완성과 반도체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각종 규제 및 행정절차의 간소화, 지역 상생협력 체제 구축에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는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천-용인간 국지도 84호선 연결도로를 조속히 개설해 줄 것과 이천세라믹종합솔루션센터 건립사업의 사업비 일부인 20억 원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지원해 줄 것"을 경기도에 요구했다.
국지도 84호선은 경기 이천시 대월면과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을 잇는 23.9km에 해당하는 4차선 도로로 SK하이닉스 이천공장과 용인공장의 유기적 연결을 통해 반도체 업계에서는 물류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세라믹종합솔루션센터는 반도체용 소재 및 부품 시제품 생산 테스트베드를 확장하는 사업을 통해 반도체 소부장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반도체 등 첨단산업을 집중 육성하여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겠다"는 각오로 "반도체 연구단지와 소부장 협력업체 공단 조성, 지식산업센터와 첨단인재 양성을 위한 IT대학 유치 등을 민선 8기 제1호 공약으로 삼고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혀 대한민국 대표 첨단산업의 메카로 우뚝 서겠다는 향후 행보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