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수확의 기쁨

2022-06-21     김종선 기자
마늘수확의

오늘은 하지(夏至)다. 천문학적으로는 일 년 중 태양의 적위가 가장 커지는 시기라고 한다. 문막읍 건등리 한 농가에서 마늘 다듬기에 한창이다. 작년겨울의 추위를 이기고 이제 막 결실을 맺은 것이다.

마늘은 토지(밭)를 변경하지 말고 한곳에서 4-5회를 재배하여야 잘 자란다고 한다. 5년이 지나면 다시 농지를 바꾸어 재배하는 것이 수확에 도움이 된다고 농부는 말한다.

올해는 가물어서 마늘의 크기가 다소 작은 것이 흠이란다. 밭에 스프링클러 등을 이용하여 물을 많이 주었으나 천연의 물공급주체인 비가 내리지 않아 작년만 못하다고 한다.

비가 아무렇지 않듯 보이나 농민들의 이야기는 각종 영양분이 함께 포함된 것이 아니겠느냐고 한다. 비가 오는 것에 비하여 더 많이 물을 공급하여도 비 만한 효과를 보지 못한다고 60여년 농사를 짓고있는 한 농부의 이야기가 머릿속에 들어온다.

마늘수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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