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기습공격에 대비하는 공군 훈련
호주가 주도하는 '피치블랙' 인도태평양 항공전투훈련 참가 KF-16 6대와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인 KC-330 1대 파견
2022-06-20 조상민 기자
대한민국 공군은 제38전투비행전대서 운용하고 있는 편대 비행 장면을 공개했다.
공군이 오는 8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처음으로 호주가 주도하는 인도태평양 항공전투훈련인 ‘피치 블랙(Pitch Black)’에 참가하기로 했다.
호주 다윈 및 앰블리 기지에서 실시하는 ‘22년 피치 블랙훈련에 처음 참가할 예정”이라며 “연합작전 능력을 높이고 참가국과의 군사협력을 증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편대 비행장면을 공개한 공군 KF-16 6대,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인 KC-330 1대와 130여 명의 병력을 파견한다. 그동안 우리 군 전투기가 해외로 임무 수행을 하러 갈 경우 미군 공중급유기 도움을 받아왔다.
격년으로 진행되는 피치 블랙 훈련에는 올해 한국을 포함해 호주 미국 일본 등 11개국이 참가할 예정이다.
공군은 그동안 미국이 알래스카에서 해온 ‘레드 블랙’ 해외 연합훈련에 참가해왔으나 호주가 주도하는 훈련에 참가하는 것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