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크린텍, 229억 규모 인도네시아 해수담수화 플랜트 수주

지난해 5월 100억원 규모의 인도네시아 해수담수화 플랜트 수주 이은 성과

2022-06-09     심상훈 기자

이엔코퍼레이션의 자회사 한성크린텍이 인도네시아에서 229억원 규모의 해수담수화 플랜트 수주에 성공했다.

초순수 및 수처리 전문기업 한성크린텍은 229억원 규모의 인도네시아 롯데케미칼 Line PJT의 해수담수설비 수주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한성크린텍은 하루 16,800m3의 해수 담수를 공급할수 있는 전처리 설비, 해수역삼투설비 등의 설계와 조달을 담당하고 오는 23년 8월까지 공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 양은 1일 약 56,000명의 인구가 생활할 수 있는 양이다.

해수담수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수자원 부족, 담수의 오염 등으로 인해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사업이다. 한성크린텍은 지난해 5월,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기업인 HK(Hutama Karya)로부터 해수담수화 플랜트 공사를 시작으로 올해 초 국내 최대 규모의 대산 해수담수 PJT의 성능검증을 위한 Pilot Plant를 수주하고, 연이어 인도네시아 롯데케미칼 Line PJT의 해수담수까지 수주하면서 국내외 해수담수 시장 진출에 청신호를 켜게 됐다.

이정섭 한성크린텍 대표이사는 “해수담수화 플랜트는 고성장하고 있는 신규 먹거리로 초순수 기술을 바탕으로한 타사와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보다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면서 “해수담수화 플랜트 분야에서도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