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 마음 치유를 위해 지원 협력 나서
국립대구청소년디딤센터와 업무협약 체결로 장·단기 시설 입소, 프로그램 이용 원활 기대
2022-05-19 이상수 기자
포항시청소년재단 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8일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발달 지원을 위해 국립대구청소년디딤센터(원장 김형섭)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립대구청소년디딤센터’는 정서·행동과 인터넷·스마트폰 과다 사용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치료·보호·교육 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주형 치료·재활시설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항지역 청소년의 위기 유형에 따라 장·단기 시설 입소 및 프로그램 이용이 원활하게 됐다.
이날 윤영란 상임이사와 김형섭 원장은 △정서·행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과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 지원 및 발굴 △지역 청소년을 위한 상담, 교육, 행사 및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지역 청소년기관 담당자의 현장 역량 강화 △청소년 관련 정보 및 자원, 시설 등 인프라 활용에 관한 상호협력 사항에 서명하고 지역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회복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윤영란 포항시청소년재단 상임이사는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들이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하기 위해서는 온 마을과 나라가 나서야 한다”며, “이번 협약으로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국립대구청소년디딤센터의 전문적이고 집중적인 프로그램을 보다 원활하게 이용하게 돼 기쁘고, 청소년재단에서도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모든 지혜와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