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소래아트홀, 25일 오감만족 우리 뮤지컬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 신화
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날
인천 남동소래아트홀은 대표 상설프로그램 <마티네콘서트 마실> 5월 공연으로 어린 시절 친근한 할머니의 구수하고 따스한 이야기를 마당극으로 보여주는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 신화> 공연을 오는 25일 오전 11시 소래극장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할머니가 들려주는 우리 신화>는 할머니가 사랑방에서 아이들에게 옛날이야기를 들려주듯이 우리 민족 고유의 신화이야기를 마당극패 우금치가 신명나는 마당극으로 풀어낸 공연으로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 창작연희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계절을 관장하는 시간의 신 ‘원천강 오늘이’ 이야기와 집을 지키는 터주신과 성주신 ‘황우양씨와 막막부인’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며, 한지로 만든 많은 별들과 등, 연꽃잎, 박잎과 같은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신화적 상상력과 환상의 세계를 보여 주는 무대가 될 것이다.
공연단체인 <마당극패 우금치>는 1990년 창단하여 전통문화예술의 독창성과 건강성을 현대적으로 계승하여 진보적 예술이념을 바탕으로 민족 정서가 녹아 있는 마당극을 창작하고, 마당극이 한국적 연극양식이자 우리 정신으로서 세계적으로 주목받을 수 있도록 저변 확대와 대중화 작업에 힘쓰는 전문 예술단체이다.
예약은 온라인 예매처 엔티켓을 통해 가능하며, 안전한 관람환경을 위해 공연 시 좌석 일부를 제한하여 동행 간 띄어 앉기, 마스크착용, 공연전후 소독 및 환기 등으로 사회적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마다 <마티네콘서트 마실>을 진행하고 있는 남동소래아트홀의 6월 공연은 임보라 콰르텟과 함께 미셸 공드리의 작품세계로 떠나는 <시네마 재즈 스케이프>공연으로 6월 29일 오전 11시에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