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민 항체검사 결과 58% 코로나 감염

- 오미클론 변이 바이러스 맹위로 늘어 - 11세 이하의 아이 감염율 75.2% - 12~17세 감염율, 45.6%에서 74.2%로 증가 - BA.2.121가 약 30% 차지, BA.2보다 감염력이 25% 강해

2022-04-27     정준영 기자
현시점에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26(현지시간) 발표한 연구에서, 미국 국민 전체의 약 58%가 지금까지 적어도 한 차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이 밝혀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202112월 시작된 오미클론 변이 바이러스의 대유행 전에는 33% 정도였다.

이번 연구는 202112-20222월에 채취된 혈액 샘플의 항체를 조사했다.

특히 아이의 감염증가가 현저했다. 11세 이하의 아이에서는 75.2%, 202112월 전의 3개월간에 확인된 44.2%로부터 증가했고, 12~17세도 45.6%에서 74.2%로 증가했다.

로첼 왈렌스키(Rochelle Walensky) CDC 국장에 따르면, 미국 내의 감염자수는 증가 추세에 있으며, 하루 감염자 수는 44000명으로 전주보다 22.7%증가했다.

현시점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아종 BA.1이 전체 감염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불과 3%. BA.2.121은 약 30%를 차지해 BA.2보다 감염력이 25% 강할 것으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