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이천시장 예비후보, 농사철 앞두고 농가 방문

농민의 고충...다양한 해결방법 제시

2022-04-23     송은경 기자

 

김경희 이천시장 예비후보는 호법면의 한 농가를 방문한 자리에서 “농촌의 일손이 모자라 농민의 걱정이 클 것이라”면서 “내가 시장이 되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농촌 일손 확보에 시가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김경희 이천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오전 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경기 이천시 호법면 농민들을 찾아 농민의 고충을 듣고 "시장이 되면 다양한 해결방법을 찾겠다" 라고 약속하면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도농복합도시인 이천시는 SK하이닉스 등 첨단산업의 육성과 더블어 쌀, 복숭아, 양돈 등 품질이 우수한 농축산물의 고장으로 농업이 차지하는 산업 규모 또한 적지 않다”며 “결혼이주 여성들이 친인척을 추천하면 이천시에서 계절근로자로 일할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정부에서는 농어촌 인력난을 고려해 농어가 배정 인원도 최대 9명에서 12명으로 확대했다. 또 농업 분야의 경우 외국인 고용 시 농가당 2개 농작물만으로 제한하던 규정은 폐지했다. 또 소규모 농어가에도 고용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국내 거주 외국인의 1주일 단위 단기고용을 허용하고, 농어가 직고용 방식뿐 아니라 지자체, 농촌인력중개센터 등 공적 운영 주체가 외국인력을 고용해 농가에 노동력을 제공하는 방식의 ‘공공형’ 계절근로자 제도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