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부 장관 '적합'이 우세
“적합하다‘ 38%, '적합하지 않다' 35%
2022-04-22 최성민 기자
지난 4월 13일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이 새 정부 첫 법무부장관 후보로 지명됐다. 한국갤럽이 4월 셋째 주(19~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에게 한동훈 후보에 대한 유권자의 생각을 물었다.
그 결과 '법무부장관으로 적합하다' 38%, '적합하지 않다' 35%로 비슷하게 나타났다. 27%는 의견을 유보했다.
한동훈 후보의 적합 여부에 대해서는 양대 정당 지지층 간, 성향 보수층과 진보층 간 배치된다. 성향 보수층은 61%가 적합, 진보층은 61%가 부적합하다고 보며 중도층에서는 비슷하게 갈렸다.
2019년 당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에 대해서는 '적합' 의견이 인사청문회 전 27%, 후 36%로 상승했고 '부적합'은 50%대였다. 그는 그해 8월 9일 장관 후보로 지명, 9월 6일 인사청문회를 거쳐 9일 취임했고, 10월 14일 검찰개혁안 발표 후 장관직에서 물러났다.
이번 조사는 19~21일 무선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유선전화 RDD 10% 포함)한 대상을 전화조사원이 인터뷰했으며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 신뢰수준)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