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희망복지지원단, 취약계층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포항시청 노조 소속 사랑나눔봉사단, 예산과 인력 지원

2022-04-20     이상수 기자

포항시 희망복지지원단은 기북면 맞춤형복지팀과 협업해 열악한 주거환경에 살고 계신 독거어르신 가정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을 실시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대상은 올해로 90세를 맞는 어르신댁으로 노후된 주택에 살면서 바깥이 훤히 보일 정도로 벽과 창문이 파손된 창고를 화장실과 목욕탕으로 사용해 왔고, 주방과 방에는 벽지가 떨어져 테이프로 발라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었다.

집 수리에 필요한 예산과 인력은 포항시청 노동조합 소속 사랑나눔봉사단(대표 장천욱)에서 지원했으며, 도배, 장판, 화장실 개보수 등을 통해 깔끔한 주거환경으로 새단장됐다.

구진규 복지정책과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역 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는 사랑나눔봉사단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어르신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