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대가 조국’ 장르가 궁금”

전여옥 “환타지? 막장 신파? 3류 코미디?”

2022-04-15     최성민 기자

전여옥 전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서 “조국 전 장관이 이번엔 ‘그대가 조국’이란 영화에 배우로 데뷔한다고 한다”며 “사실 '실력 없는 서울대 교수‘보다 영화배우가 더 적성에 맞고 어울린다”고 쓴소리를 던졌다.

이어 “’배우는 아무나 하나?‘ 하고 화내실 분 있겠지만 이미 우리는 '파렴치`와 '위선'을 숨기고 '사회 정의'와 '시대 양심’팔이를 한 조국의 '연기'에 깜빡 속았다”고 지적했다.

전 전 의원은 “조국의 불세출의 연기는 법무장관 청문회 때 '엘리베이터' 장면이었다”며 “세상에 없는 억울한 피해자 표정으로 엘리베이터 문이 닫혔는데 재수 없게 문이 다시 열렸고 조국은 환하게 웃고 있었다”고 상기했다.

아울러 조국은 법무장관 자리만 탐하지 않았으면 여전히 ‘좌파 중년돌’로서 인기를 누렸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 전 의원은 “다큐 '그대가 조국'이라며 펀딩을 한다는데 남의 돈 받으려면 영화의 장르 정도는 설명을 정확히 해야 한다”며 “다큐가 아니라 환타지, 아님 막장 신파? 혹은 '3류 코미디'라던가”라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