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청소년재단, 학교 밖 청소년 검정고시 합격 응원

‘모의고사의 날’ 통해 학습클리닉 지원

2022-04-11     이상수 기자

포항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센터)는 9일 2022년도 제1차 초·중·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인 포항 대도중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합격을 기원하는 응원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전국 확산으로 올해 제1차 검정고시 응시장 내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는 가운데 진행됐으며, 꿈드림센터를 통해 응시한 60여 명의 청소년들에게 고사장 입구에서 도시락, 마스크 등을 전달했다.

김00(19세) 청소년은 “그동안 꿈드림센터에서 꾸준히 학습지원을 받으며 검정고시 공부를 했는데 도움이 많이 됐다”며, “검정고시 보는 오늘도 이렇게 응원을 해주시니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포항시청소년재단 윤영란 상임이사는 “포항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검정고시로 학력을 취득하고 자신의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꿈드림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공적인 학업 복귀와 사회 진입을 위해 상담, 교육, 자립역량 강화 및 직업기술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무료급식 및 건강검진 서비스를 시행해 결식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검정고시를 앞두고 실시한 학습클리닉 ‘모의고사의 날’을 통해 15명의 최종 점검을 돕는 등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이룰 수 있도록 응시생들을 뒷받침하면서 큰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