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꼬마농부의 꼬마텃밭’ 사업

텃밭 채소 키우며 편식 예방 및 건강 증진 도모

2022-04-05     이종민 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식목일을 맞아 20개 어린이 급식소 356명 영유아를 대상으로 ‘꼬마농부의 꼬마텃밭’을 시작했다.

미추홀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1년 인천 최초 미추홀구가 설치해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243개소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교육 및 순회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꼬마농부의 꼬마텃밭’ 사업은 4월~6월, 8월~11월 2회에 걸쳐 미추홀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뒤편 텃밭에서 아이들이 다양한 채소를 심고 수확하는 활동을 통해 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가정에서도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설에는 상자 텃밭과 함께 집으로 가져갈 수 있는 컵 텃밭 화분 및 교육 책자를 제공한다.

정현정 센터장은 “식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에 있는 영유아들이 채소와 자연스럽게 친숙해지는 과정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