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회, 암호자산 규칙 강화안 가결

- 송금시 정보수집 암호자산 취급 기업에 의무화

2022-04-01     정준영 기자

유럽연합(EU)의 유럽의회위원회는 331(현지시간) 암호화폐 송금시 규제를 강화하는 법안을 가결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일 보도했다.

법안은 유럽위원회가 2021년에 제출한 것으로, 송금에 관여하는 사람의 정보를 취득, 보관 유지, 제출하는 것을 거래소 등 암호 자산을 취급하는 기업에 의무화했다.

현재 EU에는 가상화폐 송금을 추적하기 위한 요건은 없으며 유럽위는 당초 1000유로(1346,910 ) 이상의 거래에 신규 규제를 적용할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의원들은 하한을 폐지하고 모든 송금을 대상으로 하기로 결정했다.

의회 위원회는 또 거래소가 아닌 개인이 보유한 비()호스트형 암호자산 지갑을 통한 송금도 규제를 적용하기로 했다.

고위험 암호자산 취급기업이나 규제를 실시하지 않는 기업의 리스트를 유럽은행 감독국이 작성하는 것도 지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