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소방서, 봄철 건축 공사장 화재 주의 당부
전국 공사장에서 용접작업 중 발생한 화재 5,524건, 454명 인명피해 발생
2022-03-23 양승용 기자
계룡소방서가 봄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건축 공사장의 용접·용단 등에 따른 화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2017~2021년) 전국적으로 공사장에서 용접작업 중 발생한 화재는 5,524건으로 454명(사망 27, 부상 427)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실제 각종 공사현장은 한 번 연소가 일어나면 불이 붙기 쉬운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치돼 있어 급격하게 불이 번져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므로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공사장 화재예방 안전수칙은 ▲용접작업 등 화기취급 공사장 기준에 맞는 임시소방 시설 설치 ▲용접·용단 작업 시 주변 가연물 제거 ▲화기 작업구역으로부터 인화성 물질 10m 이상 이격 ▲용접작업 후 30분 이상 잔불 감시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사장 화재의 대부분은 부주의로 인해 발생해왔다”며 “경각심을 갖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화재 예방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