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10개 시군 19개 학교에 ‘학교숲’ 조성

학교숲 조성을 위해 전문가 자문단 구성 사업지 선정부터 설계 등 사업 내실 있게 추진 2000년 처음 사업 시행, 지난해까지 126개교 조성

2022-03-21     양승용 기자
태안군

충청남도가 공주 등 10개 시군 19개 학교에 학생들의 자연학습과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학교숲’을 조성한다.

학교숲은 교내 유휴지를 활용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교육공간 확충을 위해 숲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사업지는 △공주 3개교 △보령 2개교 △아산 2개교 △논산 2개교 △당진 2개교 △금산 1개교 △부여 2개교 △서천 1개교 △예산 3개교 △태안 1개교 등 총 19개 학교다.

도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학교숲 조성을 위해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했으며, 사업지 선정부터 설계 등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학교숲은 2000년 처음 사업을 시행한 이후 지난해까지 126개교에 조성됐으며, 학생과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도심 내 녹색 복지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태안군 안흥초가 산림청 주관 학교숲 조성사업 조성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