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원유선물 8% 올라, 러시아 공급부족 우려

- IEA, 4월 이후에 하루 300만 배럴의 러시아산 석유와 유제품이 시장에 나돌지 않을 가능성 있다

2022-03-18     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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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시간 원유 선물은 8% 상승했다.

가격의 변동이 수시로 이뤄지면서, ()러시아 제재에 의해 공급이 부족할 가능성이 재차 의식, 최근 며칠 동안의 하락세에서 크게 반발하면서 상승 국면으로 돌아섰다.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8.62달러(8.79%) 오른 배럴당 106.64달러를 기록했다. 2020년 중반 이래의 대폭적인 상승률을 기록했다.

미국 WTI 원유 선물은 7.94달러(8.35%) 오른 배럴당 102.98달러였다.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과거 8영업일 사이에 139달러까지 상승하는 한편, 98 달러까지 하락해, 40달러를 넘는 큰 폭의 가격변동을 보였다.

시장 관계자나 은행 관계자, 애널리스트 등에 따르면, 많은 투자가가 투자를 유보하고 있어 향후 몇 주간에는 한층 더 가격변동이 거친 전개가 내다보이고 있다.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제재로 많은 나라가 러시아산 원유 구입을 금지하고 있다.

어게인 캐피털시장에서는 러시아산 원유가 더 손실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재연되고 있다고 말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지난 16일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제재의 영향으로 4월 이후에 하루 300만 배럴의 러시아산 석유와 유제품이 시장에 나돌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