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 광덕산 다리골절 등산객 1명 안전하게 구조

등산객 한 명 산행 중 넘어져 일어나지 못한다는 신고 접수 부목고정 및 응급처지 후 산악용 들것 이용 헬기 착륙지점 운반

2022-02-21     양승용 기자
아산소방서가

아산소방서가 지난 20일 광덕산(아산시 송악면 강당리 소재)에서 등산 중 부상을 입은 요구조자 1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12시 20분경 등산객 한 명이 산행 중 넘어져 일어나지 못한다는 신고를 받고 119구조대 소방장 이종인 외 5명(소방장 한성우, 소방교 윤성준, 박한용, 김건국, 최덕상)은 현장으로 출동했다.

요구조자 함모씨(남, 42세)는 오른쪽 다리 골절이 의심되는 상태였으며, 이어 도착한 119구급대원 3명(소방교 유경수, 남우현, 최광렬)과 함께 부목고정 및 응급처지 후 산악용 들것을 이용하여 요구조자를 헬기 착륙지점으로 운반했다.

이들은 신속한 병원 이송을 위해 충남소방본부 상황실을 통해 소방헬기를 요청했고, 119항공대에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인계 후 철수했다.

이종인 119구조대장은 “겨울철 산행 시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등산화와 등산스틱 등 적절한 장비를 갖추고,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 등산로에 설치된 산악위치표지판 번호를 꼭 기억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