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환경4사 노조 대표와 간담회

이현욱 도시환경위원장, 청소근로자 애로사항 청취

2022-02-07     정종원 기자

진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현욱 위원장은 7일 도시환경위원장실에서 진주시 환경4사 청소대행업체 노조 대표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월 청소대행업체 노조에서 “환경부의 생활폐기물 마대자루 20ℓ 규격제한 시행지침 반영”을 요구하면서 마련됐다.

청소대행업체 노조대표자와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간담회에서는 청소근로자의 애로사항 청취와 안전사고 예방 대책 및 근로 개선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현욱 위원장은 “어려운 근무 여건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환경을 위해 애써주는 대행업체 근로자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고 상호 간 의견을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청소 노동자의 고충을 충분히 이해하지만 마대 크기가 100ℓ에서 50ℓ로 변경된 지 2년여 밖에 되지 않아 20ℓ규격제한은 시민들에게 불편을 줄 수 있어 당장 시행은 어렵고 시민여론 등을 참고하여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