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시한폭탄 타이머 켜졌다”
원희룡 “대장동 직접 관여 증명은 시간문제”
2022-01-22 최성민 기자
“이재명 후보의 대장동 몸통 관여 증거 시한폭탄 타이머가 켜졌다.”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22일 페이스북에서 “21일 대장동사건 재판에서 2016년 대장동개발 보고서 결재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는 황호양 사장, 유한기(전 개발사업본부장), 김문기(전 개발사업 1처장), 정민용 투자사업파트장이 참석했고 성남시에선 이재명 시장, 정진상 정책실장, 하모 과장 외에 도시재생과 관계 공무원 5~6명이 참여한 사실이 제기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김만배 측 변호인이 공사직원 한병웅에 대한 증인신문에서 나왔다”며 “ 당시 결재 현장에 없었던 한병웅씨는 모른다고 답변했는데 실제 당시 한병웅은 직원들 막내였고, 이현철 팀장이 협의를 맡았었다”고 설명했다.
원 전 지사는 “나는 이재명 대면 보고와, 유동규 변호사 선임 사실관계 파헤치는 것이 대장동 사건의 이재명 몸통을 직격하는 킬링 포인트라는 점을 누누히 강조해왔다”며 “이재명 대면보고 사실관계와 관계자들이 재판정에서 정확히 지목된 이상 이제 대장동 몸통 이재명 시장의 직접 관여 사실이 증명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강조했다.
원 전 지사는 또 “정민용 씨가 위험해졌다”며 “신변보호가 시급하다”고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