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오색시장 상인회, 소외계층 가정 위한 성금 기탁
천정무 회장 "지역사회에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2022-01-06 김유수 기자
경기 오산시는 지난 4일 (사)오산 오색시장 상인회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오산시 내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문화 및 교육 지원 프로그램 등에 사용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오산 오색시장 상인회는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시민에게 사랑받는 전통시장 육성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1천만 원 규모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경로잔치·김장봉사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실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천정무 오색시장 상인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오색시장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역의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많은 상인 여러분이 기탁금을 후원하셨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코로나19로 누구보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오색시장 상인 여러분들께서 나눔을 펼쳐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