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대성새마을금고, 이웃사랑 실천 앞장

정안면에 '사랑의 좀도리 쌀' 140포 기탁...매년 관내 저소득층, 경로당 등에 후원 이어가

2021-12-21     한상현 기자

공주시 정안면 소재 대성새마을금고가 지난 20일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좀도리 쌀’ 140포(770만 원 상당)를 정안면에 기탁했다.

그동안 10여 차례에 걸쳐 관내 저소득층과 경로당 등에 후원을 이어가고 있는 대성새마을금고 이영우 이사장은 “이웃을 내 가족처럼 여기는 우리 조상들의 뜻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꾸준히 작은 성의로 마음을 전하는 이웃사랑 실천 운동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만호 정안면장은 “항상 앞장서 나눔을 실천해주는 정안면 새마을금고 전직원 및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 실천운동이 확산되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이 새 희망을 갖고 함께 살아가는 분위기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좀도리 쌀’ 모금 운동은 예로부터 각 가정에서 매끼마다 쌀을 한 움큼씩 모아 두었다가 어려운 일이 생긴 친지나 이웃을 돕는 풍습에서 비롯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미풍양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