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자원봉사센터, 행복 잇기 뜨개 사랑
대청 뜨개 봉사단, 손뜨개 소품 600여 점 어르신들에 전달
2021-12-06 이종민 기자
옹진군자원봉사센터 재능나눔 프로그램 ‘행복 잇기 뜨개 사랑’이 연평면, 덕적면에 이어 대청 뜨개 봉사단이 7일 손뜨개 소품 600여 점을 대청도와 소청도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께 전달한다.
지난 5월 어버이날 손뜨개 카네이션 전달을 시작으로 11월 2일에는 덕적한마음뜨개봉사단에서 방한용 목도리를 11월 10일에는 연평뜨개봉사단에서 발토시를 해당 지역 70세 이상 어르신들께 전달한 바 있다.
옹진군자원봉사센터 소속 뜨개 봉사단 회원들은 지난 6개월간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비대면 활동으로 전환하여 봉사자 자택에서 약 1,400여점의 손뜨개 소품을 정성껏 만들어 면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손뜨개 소품을 안전하게 전달했다.
‘행복 잇기 뜨개 사랑’프로그램에 참여한 봉사자들은‘같은 작품을 수십개씩 만드는 과정에서 고충도 있었지만 자신의 재능을 이웃에게 나눠 줌으로써 얻는 기쁨과 보람에 뿌뜻함을 더 느낄 수 있었으며, 손뜨개 소품 전달을 통해 정서적인 교류도 이루어져 코로나로 인한 우울한 분위기를 활기차게 바꾸는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행복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