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은행원에게 감사장 수여
검찰 사칭한 보이스피싱범 및 대환대출에 속아 다액의 현금 인출 은행원 경찰관서에 신고, 총 9,000만원과 2,400만원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2021-12-02 양승용 기자
아산경찰서가 신종 보이스피싱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홍보를 위해 농협아산시지부, IKB 기업은행 아산지점을 방문하여 최근 발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사기 피해 사례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하고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기여한 은행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농협아산시지부 은행원 A씨는 지난 11월 19일 은행에 방문한 피해자가 검찰을 사칭한 보이스피싱범에게 속아 거액의 6,000만 원 가량의 수표를 현금으로 바꾸려고 하자, 신속하게 경찰관서(112)에 신고하여 총 9,000만원의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기여했다.
또 IBK 기업은행 아산지점 은행원 B씨는 지난 11월 24일 은행에 방문한 피해자가 보이스피싱범으로부터 대환대출에 속아 다액의 현금을 인출하려하자 사용처에 대해 물었으나 답변을 거부, 이에 포기하지 않고 피해자의 가족과 직접 통화 끝에 보이스피싱임을 확인, 경찰관서로 신고하여 2,400만원의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기여했다.
김장호 서장은 감사장을 수여하면서 “시민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은행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