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생산직 평균 일급 9만 8,336원

상반기보다1.1% ↑…CAD설계사 13만 9,921원 ‘최고’

2021-11-29     이준호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이 정부·공공기관 등과 계약 시 노무비 산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중소제조업체 1,400개(매출액 30억원 이상)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하반기 중소제조업 직종별 임금조사’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2021년 하반기(8월 임금 기준) 중소제조업 생산직 조사직종(129개)의 하루 8시간 근로 기준 평균 조사노임은 9만 8,336원으로, 2021년 상반기(3월 기준) 9만 7,221원 보다 1.1%, 2020년 하반기(8월 기준) 9만 6,716원 보다 1.7%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직종별로 ‘단순노무종사원’의 조사노임은 8만 2,001원, ‘작업반장’ 11만 9,878원, ‘부품조립원’은 8만 5,726원이었다.

가장 높은 임금 직종은 ‘CAD설계사(회로)’로 13만 9,921원이었고 가장 낮은 임금 직종은 ‘목재건조기계조작원’ 7만 2,442원이었다.

조사 결과 노임이 상승한 직종의 경우 내년부터 해당 직종 일급의 상승률만큼 입찰가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중기중앙회는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