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국립공원-삼양식품, 국립공원 생태계건강성 증진 협력 프로그램 성공적 마무리
2021-11-19 김종선 기자
국립공원공단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박진우)는 “기업 참여형 국립공원 자연생태계 보전활동 활성화” 일환으로 추진한 삼양식품㈜과의 2021년도 협력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치악산의 생태계 건강성 증진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본 협력사업은 우수한 자연생태계의 보고인 국립공원을 배경으로 최근 국내외 기업의 화두인 ESG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삼양식품㈜과는 지난 6월 29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7월부터 최근까지 다양한 분야의 생태계 보전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삼양식품㈜ 직원들은 월 1회 이상 치악산을 방문하여 다양한 종류의 자생식물 종자 채취와 생태계 교란을 유발하는 유해식물 퇴치, 치악산둘레길 등 주요 탐방로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하였으며, 탐방객의 자연보호의식 함양을 위한 각종 캠페인도 함께하였다.
또한,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활동에 참여한 삼양식품㈜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정의 생태교육과 자연․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국립공원 자연생태계 보전의 의미와 중요성 등을 공유하였다. 더불어 본 사업으로 확보한 식물 종자들은 향후 증식 과정을 거쳐 훼손지 복원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치악산국립공원사무소 김인수 자원보전과장은 “국립공원은 미래세대에 온전히 물려주어야 할 자연생태계의 보고로서, 생태계 보전을 위해 지역의 기업이 함께해 주신 것은 매우 고무적이고 반가운 일이며, 향후 국립공원 내 ESG 활동을 희망하는 기업이 있다면 언제든지 환영한다”고 밝혔다.